진·해문빛사

진·해 문빛사 회장 신기남

진해는 온 국민이 찾는 아름다운 도시이자 대한민국 해군의 요람입니다.
해군은 태평양을 삼면에 두른 이 땅을 지키는 보루입니다.진해와 해군은 우리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더욱 아름답고 강하게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진해와 해군은 문학 속에 깃들어야 합니다. 인류의 역사와 철학을 오롯이 담는 그릇인 문학 속에서 민족의 정신이 숨쉬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진해와 해군을 그리는 문학이 절실합니다. 문학을 통해 진해와 해군을 국민의 마음속에 심는 역사적 과업으로서 <진해해군문학상>이 출범했습니다.
2023년 10월 28일 진해의 역사적인 문화공간 <흑백>에서 제1회 진해해군문학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제1회 진해해군문학상

제 1회 진해해군문학상 수상작 ' 마요르카의 연인'

2023. 10. 28. 진해 <흑백>에서 제1회 진해해군문학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수상작은 소설가 신영의 장편소설 <마요르카의 연인>이 선정되었습니다. 진해해군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진해와 해군의 위상을 독자의 마음속에 심는 새로운 해양문학의 이정표를 보여주었다.”라고 수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01.

소설가 신영 작가 수상

2023년 10월 28일 진해의 역사적인 문화공간 <흑백>에서 제1회 진해해군문학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진해문화원>이 주최하고 진해 시민과 예비역 해군 인사들의 성원이 따랐습니다. 수상작은 소설가 신영의 장편소설 <마요르카의 연인>이 선정되었습니다.
02.

흑백 콘서트 2023

진해 전역에서 벌어지는 <2023 진해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2023.10.28일 진해페스타 개박식과 더불어 진해 해군의 마음의 고향 [흑백]에서 <흑백콘서트 : 시와 음악의 밤>을 개최하였습니다.

03.

제1회 수상작 '마요르카의 연인'

소설가 신영의 두 번째 장편소설. 다층적인 구조를 가진 소설이다. 해군장교를 거쳐 당당한 사내로 성장하는 한 인간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현실과 이상 사이를 오디세우스처럼 방황하며 세계의 의미를 탐구하는 사람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이루어지지 않을 줄 알았던 사랑이 결국에는 운명처럼 이루어지고 마는 것을 목도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영혼을 공유한 진정한 사랑을 그린 연애소설이다.

유삼남 해군참모총장, 해양수산부 장관
윤광웅 해군참모차장, 국방부 장관
최윤희 합동참모본부 의장, (현)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김용섭 대우정보시스템 대표이사, 레고코리아 회장
조우철 정무장관실 정무실장, (현)해군OCS장교중앙회 명예회장
박상은 국회의원, (현)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
김동건 해군OCS장교중앙회 회장, (현)학교법인영광학원 이사장
김종진 해군OCS장교중앙회 회장, 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심윤조 해군OCS장교중앙회 회장, 국회의원
박 진 국회의원, 외교부 장관
최홍윤 (현)해군OCS장교중앙회 회장, (현)호텔인나인(Hotel in 9) 대표
우순기 (현)진해문화원 원장

김환태 (현)진해군항제위원회 위원장, (현)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조직위위원장
정일근 (현)경남대학교 교수, 시인
라상호 (현)창동갤러리 관장(창원), 사진가
최영철 (현)최영철치과의원 원장(창원)
이해련(현)창원특례시의회 의원(진해구지역)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현)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이은집 (현)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소설가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 관장, (현)연세대학교 특임교수
백학기 (현)섬진강영화제 위원장, 시인·영화감독
김강석 SBS보도본부 국장, (현)KPI뉴스 고문
이재욱 (현)문학뉴스 대표, (현)출판사새로운사람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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